윤하와 윤진 어린이집 참여수업 1
2015.12.18.(금)
참여수업의 정식 명칭이 기억나지 않는다. 안내장에 적혀 있었는데 말이다. 사실, 연말이나 연초에 유치원 혹은 어린이집에서 발표회를 많이 하는데 발표회 준비로 정상적인 형태를 벗어난 준비보다는 이런식의 참여수업이 훨씬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단다. 윤하와 윤진이는 엄마의 반차로 낮에 일찍 집에와서 휴식아닌 휴식을 취할수 있었고...
참여수업전에 집으로 돌아온 아빠와 함께 모두 어린이집으로 고고씽...
어린이집앞에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분식나라가 있다. 음, 그냥 지나칠수는 없잖아. 미리 보내준 티켓과 함께 조금더 돈을 보태서 떡뽁이도 먹고 어묵도 먹었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빠의 기억에 의하면 네 가지로 분류된 것으로 기억되는데 첫 번째 윤하와 윤진이가 보여준것은 영어수업(정식 명칭은 모르겠네...)인데 열강중인 선생님의 모습이 *^())()&&%&* 그리고 꼬마들의 씩씩한 대답도 *%&*)())))
윤진이는 케익 만들기외에는 별로 참여할수 있는게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감이 있지만 원측의 사정도 충분히 이해할만하기에...
영어수업이 끝나고 두 번째로 들어간 교실은 반짝반짝 조명나라인데 LED조명 트리를 만드는 것이었단다. 엄마랑 윤하랑 윤진이랑 앉아서 열심히 만들고 아빠는 조금 땡땡이아닌 땡땡이를 치다가 사진을 찍었고...
나름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이 아주 보기에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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