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서 2
2016.4.30.(토)
이렇게 정자에 앉아서 잠깐동안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윤진이는 사진에 나오는 음료를 거의 완샷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그만 몸에 쑥쑥 집어 넣는구나.
우리 꼬마아가씨들이 엄마의 요청에 모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중이다. 그런데 표정이 익살스럽다.
아빠도 엄마도 한 번씩 동참했는데 역시나 아빠는 늙었구나...
이렇게 어린이대공원에서의 나들이는 끝이 났다. 아래의 사진은 아빠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