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월드에서

너구리월드에서...

 

2016.7.23.(토)

 

 연간회원권의 위력의 연속이다. 오전에 윤하진맘과 윤진이는 돌잔치에 갔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윤하와 윤하진파는 곧바로 너구리월드로 가서 놀다가 온가족이 합류했던 날이다.

 

이렇게 지하철 타고 돌잔치인지 결혼식에 갔었나보다.

 

 

 

 

 

 

 

 

윤하는 이렇게 너구리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했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역시나 많이 자랐음을 확인해주는게 놀이기구 탑승이다. 탈것도 별로 없었고 탈수 있어도 무섭다고 안탄다더니 이제는 탈것도 점점 많아지고 무섭다던것도 그냥 씩씩하게 타기 시작한다.

 

 

 

 

ㅋ 이렇게 탈수있는 날도 얼마남지 않은듯...윤하가 자라면 홀로 타거나...

 

 

윤하가 최근들어 좋아하는 정글탐험 보트 탑승...

 

 

 

 

 

여긴 이름을 까묵까묵...

 

 

 

 

 

 

ㅋ 감옥놀이네...

 

 

 

 

석촌호수에 있는 오리배를 탔는데 나는 힘들고 땀 삐질삐질 나는데 윤하는 신났다...이 보트를 타고 있는데 윤하진맘과 윤진이가 합류했다.

 

 

 

 

 

 

 

다시 실내로...

 

 

 

 

 

다시 밖으로...

 

이걸 회전관람차라고 하나? 어린이용인데 귀엽네...

 

 

 

 

 

 

 

 

유아용 바이킹을 타고 신난 두 어린이다. 타고 또 타고의 연속이었다...

 

 

 

집으로 돌아오기전 막바지 놀이기구 탑승에 열을 올리는 두 어린이들의 모습이다.

 

 

 

 

 

 

 

 

음, 연간회원권이 11월 중순까지네. 이곳을 다시 재가입할것인가? 아니면 예전 용인자연농원이란 이름의 놀이동산을 가입할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