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박물관 2
2016.8.27.(토)
5층부터 시작해서 1층까지 내려왔다. 이곳이 경찰박물관의 핵심인듯하다. 모든 어린이 관람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서 경찰복도 입어보고 경찰차와 오토바이에 탑승해서 사진도 찍고 하는걸보면 말이다. 1층은 "환영의 장/환송의 장"이란 타이틀로 말이다.
우리 꼬마아가씨들도 경찰복으로 갈아입고 이곳저곳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꼬마경찰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윤하특공대원
윤진특공대원
모니터를 보면서 수신호를 배우는 곳이 있었는데 반응센스가 제대로 먹히지 않을때도 아이들이 제대로 못할때도 있었는데 어쨌든 이런것은 좋은것 같네.
수신호 따라하는 윤하
언니가 알려주는 수신호를 따라하는 윤진
이번엔 혼자서...
어린이 교통안전 퀴즈를 했다. 핸들을 틀어서 O,X를 선택하는거였는데 프로그램의 시작이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들은 의외로 어려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앞에 먼저한 사람들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조작을 못했기 때문이다. 보다쉽게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야지.
퀴즈푸는 윤하
80점
따라쟁이 윤진이도 하지만 글씨를 모르니 ㅋㅋ
전시된 옛날 경찰백차
옛 사이트카라고하나? 어쨌든 오토바이
경찰복을 입고 변신중인 윤하와 윤진이의 모습이다. 귀여운 경찰의 탄생이로다. 그렇게 경찰복을 입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경찰차에도 오토바이에도 탑승하고 서장실에도 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많이 귀여웠다.
교통용 모터사이클
그리고 1층 안내테스크에서 일하는 분에게 물어서 찍은 스탬프다. 스탬프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왜냐고 묻는다. 잠깐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념으로 찍을라고 그런다고 했더니 그냥 내준다. 기왕 준비한 스탬프라면 누구나 쉽게 찍을수 있게 두면 좋을텐데 신주단지 모시듯 숨겨두는건 뭘까?
처음 집을 나설때는 이곳 경찰박물관만 생각하고 나섰는데 경찰박물관옆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으니 그곳으로 당연히 이동을 할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