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1
2016.10.15.(토)
윤하&윤진맘쪽 친척의 결혼식이 안성에서 열려서 그곳을 방문하면서 들린곳이다. 음,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 한곳이다.
주말 오후여서인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다. 그래, 날씨도 괜찮았던만큼 충분히 그럴수밖에...
입구에서...
매표소
출입구
입장권
입장하자마자 뭔가를 준다길래 또 열심히 줄서서 그걸 받아야만 했는데 왜 자연스럽지? 하긴, 쌀인만큼 충분히 받을만한거였다.
쌀 홍보대사처럼 나왔네...
이곳에서도 리플릿에 스탬프를 찍으면 되는 구조다. 내가 딱 좋아하는 장소인셈인데 그래서 그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 동선이 자연스럽게 결정되었고 첫 번째로 승마센터로 이동을 했다.
일곱살인 윤하는 이제 이정도 거리라면 무섭지 않은듯 사진을 찍는데 윤진이는 여전히 동물들이 무서운지 빨리 이곳을 떠나고 싶어했다. 우리집 아가들은 동물들과는 직접적인 접촉은 불가상태인데 아빠를 닮은건가?
말을 배경으로...
말들의 집
이곳에서 스탬프를 찍을수가 있었다. 스탬프 찍는건 우리가족에게 아주 중요한 일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잊어버릴수가 없다.
스탬프 찍는 윤하
스탬프 찍는 윤진
조심조심 말에게 당근을 주는 모녀
말이 무서워서 멀리멀리서 지켜보면서 얼른 가자고 이야기하는 윤진
다시 팜랜드 메인거리쪽으로 돌아왔다. 살짝 유럽 분위기를 풍기기는 하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이런 매직아트가 많아서 신기히진 않지만 사진을 찍기엔 또 괜찮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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