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2
2016.10.15.(토)
입장권과 함께 구입한 놀이기구 티켓이 있으니 당연히 탑승 또 탑승을 해야하는 윤하와 윤진이다. 그래, 어린이들은 이런 놀이기구가 재밌는 나이고 나는 점점 싫어지는 나이가 되어벼렸다. 늙은건가? ^^:
이제 윤진이도 제법 놀이기구가 익숙한지 무서워하는것 같은데도 잘탄다. 그래, 맘껏 즐겨라.
재밌지?
계속해서 놀이기구를 탑승하겠다는 윤하와 윤진이에게 이곳은 너구리월드의 자유이용권이 아닌 몇 번만 탈수있는곳이란것을 설명해야만 했고 또다른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 낙농체험관으로 이동을 했다. 역시나 스탬프 쾅!!!
두녀석 모두 진지하게 스탬프를 찍는다.
그리고 그림책관으로 왔는데 뭐 솔직히 특별히 볼것은 없는듯 했고 두더지 게임기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맴도는 윤하때문에 한 번 했었던가? 기억이 나지않네.
또다시 밖으로 나와서 놀이기구에 탑승을 하고만 윤하와 윤진이다. 미니 바이킹이 재밌을 나이가 맞나보다. 너구리월드에서도 그렇게 열심히 타더니만...
이제 대형 트랙터마차였던가? 어쨌든 그걸 타고 바람개비 언덕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이곳은 수많은 드라마의 촬영지라고 하던데 전혀 몰랐었네.
트랙트 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