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4
2016.10.15.(토)
도시라고 해도될 곳인데 이런곳이 있다니 조금은 놀랍기도 하지만 참 좋다. 아마도 내가족과 함께였으니 그랬을테고 계속되는 가을의 정치를 만끽하는중...
윤진이는 자유가 좋은가보다. 사진 찍자니 울상이다...
표정보소...ㅋㅋ
윤진아, 그럼 옆에는 왜 서있었던거니? 아빠가 시켜서?
표정이 밝아진건가? ㅋㅋ
다시 트랙터마차를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계속되는 스탬프 찍기 놀이에 돌입을 했다.
윤하&윤진맘이 양띠인데 ㅋㅋ
이 곳에서는 어떤 꼬마가 스탬프를 들고가서 못찍을뻔 했던곳이다.
사슴도 있고...
또 스탬프를 찍고...
승마체험장에 왔으니 한 번씩 말을 타야겠지? 윤진이는 무섭다고 멀리 앉아서 빵을 먹었고 이미 경험이 있는 윤하는 기대감에 말에 올랐다.
말 탄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