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2
2016.10.29.(토)
계속되는 마곡사에서의 사진이다. 절에 대한 히스토리라던지 건축물에 관한 감상이라기보다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아이들과 함께 걸으면서 둘러보는게 전부이지만 그게 좋은 여행이기도 하다.
사진 찍는걸 찍혔네...
대웅보전의 사진들이다...
나의 귀요미들...
역시나 돌이 있으니 또 앉아서 돌을 열심히 찾더니 하트모양을 찾았다고 좋아한다. 그래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인가보다.
태어나기전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을 들고...애착인형이겠네...
하트모양 돌 자랑중...
언니를 따라서 그냥 자랑중...
이렇게 한참 돌을 찾고...
또 하나 발견하고...
마냥 기다리고...
표정이 다양하네...
돌탑 쌓기
소원은 빌었니?
셀카의 연속...
마곡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정말 자연속의 사찰을 느낄수 있는 그런곳이었다. 징검다리위를 건너가는 스님까지 있었으니 더더욱...
윤하&윤진맘의 셀카놀이
전혀 몰랐는데 김구선생님이 머물렀던 곳이란다. 위대한 인물이 머물면 그곳또한 명소가 되는법이다. 지금 우리나라엔 그런 위인이 없다...
마곡사를 떠나서 숙소로 가기전 저녁식사를 하러 깊은 산속(?)을 찾아찾아서 갔는데 그런대로 괜찮았던가? ㅋㅋ 그리고 식사후 도착한 금산 **연수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