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별 하늘 아래 큰잔치 3

예쁜별 하늘 아래 큰잔치 3

 

2016.12.8.(목)

 

 계속되는 부채춤에 계속되는 사진촬영이다. 두 눈으로 담았어야할 공연을 렌즈로만 담았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남는건 사진이란 단순한 논리를 벗어나지 못한탓에 그렇게 했다만...

 

 

 

 

 

 

 

 

 

 

 

 

 

 

 

 

 

 

 

 

 

 

 

이제 공연의 막바지로 다함께 합창을 했다. 각자 집에서는 모두가 천사인 아가들의 노랫소리는 듣기에 참 좋다. 난 당연히 내 딸을 찾았고 역시나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공연을 모두 끝내고 미리 엄마 아빠에게 안착한 윤진이도 잠들지 않고 끝까지 공연을 잘볼만큼 자랐다...ㅋㅋ 모든 공연을 끝내고 힘든 표정이 역력하지만 뿌듯한 표정까지 함께한 윤하에게 축하를 보냈고...물론 윤진이에게도.

 

 

 

 

 

친구들과의 기념촬영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아주 늦은 저녁을 먹었는데 공연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두녀석 덕분에 기분좋게 식사를 한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 수고많았단다.

 

 

 

 

 

 

 

사탕 꽃다발은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