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1 감천문화마을
2016.12.18.(토)~19.(일)
2016.12.18.(토)
이번 여행은 부산이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른 아침 집을 나섰다. 한참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니 용오름(맞을것 같네)이 보였다. 운전중이어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다가 기회가 되어서 끝무렵에 찍었는데 역시나 자연의 현상은 신비롭다.
아래 사진 네 장은 윤하촬영했다.
그렇게 도착한 감천문화마을 입구다. 조금 이른 시간인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주차를 했고 주차후 길을 건너기전 마을 입구를 찍었는데 이런 마을을 관광한다는 자체가 한편으로는 약간의 부담감을 가질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만 최대한 불편을 주지않기로 하고...
감천문화마을 입구
당연히 이곳에 스탬프를 찍을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으니 스탬프 투어 지도라는 팜를릿을 구매했다. 음, 한 장에 2,000원이란 돈이 비싸게 느껴졌지만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기에 수긍하기로 하고...
티켓 구매 후...
햇살은 좋은데 바닷가의 영향때문인지 바람은 차갑게 느껴졌다. 그래도 마을 구경 시작~~~스탬프 리플릿에 스탬프를 찍는다는 행위가 조금은 힘들기도 하지만 분명한 목적이 생겨서 조금더 여행에 집중할수 있게하는 좋은 장치이기도 하고 추후에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수 있기에 최선을 다해서 스탬프 찍기도 시작...
스탬프 쾅
이곳이 아마도 감천문화마을의 광장 역할 겸 하나의 상징적인 장소인듯 했다
역시나 스탬프 쾅...
이곳에서 받은 기념엽서에 엽서를 작성중...(1년 후에 엽서가 도착한다는데 기대되네)
셀카...
다섯살 그녀의 외래어?
일곱살 그녀의 엽서
일상생활을 하는분들께는 피곤함이 함께 묻어나는 곳이었겠지만 이렇게 단발성으로 구경오는 사람들에게는 예쁜 마을로 보인다는 이중성이 함께하는 곳이다.
맛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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