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여행 8 춘향 테마파크 하나

남원 여행 8 춘향 테마파크 하나

 

2017.8.16.(수) ~ 18.(금)

 

여행 3일차 : 2017.8.18.(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숙소에서 가까웠던 춘향 테마파크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뭔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했으며 내가 길치여서 그런지모르지만 이동동선이 좋지 않았다. 이곳을 조성할때 그정도는 생각을 했어야 함인데...물론 나만의 생각이지만.

 

 

 

 

춘향 테마파크를 알리는...

 

 

 

여기서는 언제 이렇게 또 사진을 찍었니?

 

 

티켓을 구매하고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을 하면된다. 왠지 놀이동산에 나들이 기분이 들었지만 딱 그정도까지만

.

 

에스컬레이터 타러 갑시다.

 

 

 

입장권인데 디자인이 왠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중인...

 

 

 

앱 스탬프 득템인데 실물 스탬프보다는 훨씬 감흥이 떨어진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왔더니 남원향토박물관 앞에 이런 대형 윷놀이판이 보였다. 윤하와 윤진이가 당연히 그냥 지나칠일이 없고 윷놀이가 시작되었다. 던지고 이동하고 던지고 이동하고의 연속이다. 덕분에 기다림의 시간은 점점 길어졌고...

 

 

 

 

 

 

 

 

 

 

 

한참의 기다림끝에 달래서 이동을...

 

 

눈에 띄었으니 남원향토박물관으로 입장을 했다. 더위를 피할 목적도 있었는데 기대없이 들어가서 역시나를 확인하고 나올수밖에 없는 흔하디흔한 박물관을 또 한 번 경험했는데 각 지역의 박물관은 대충 형식적인 스타일만 갖출것이 아니라 그 지역을 알릴수 있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한다.

 

 

 

남원향토박물관 전경

 

 

박물관 내 모습들...

 

 

 

 

 

 

 

 

 

 

 

 

다시 이동을 했다. 윤하와 윤진이는 이런 장독을 볼 기회가 없다. 아니 장독에 무엇을 위해서 사용되는지도 모를거다. 그냥 신기할뿐일테고...

 

 

 

표정이*^(((-%#&

 

 

 

 

 

흙에 숨을 불어넣은 남원 도공들이 이야기란다.

 

 

 

 

 

 

계속 이동을 하면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들이다.

 

 

 

 

 

 

 

각 테마별로 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동동선이 좋지 않게 만들어 졌음이로다.  둘째마당 맹약의 장으로의 이동이다.

 

 

 

 

 

 

 

 

 

 

 

 

 

그네타서 신난 윤하와 윤진

 

 

 

 

 

 

 

 

 

 

 

셋째마당 사랑. 이별의 장으로 이동을 했다.

 

 

 

춘향이의 덩치가 조금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