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10 백제문화단지 둘

부여 여행 10 백제문화단지 둘

 

2017.8.20.(일) ~ 22.(화)

 

여행 3일차 : 2017.8.22.(화)

 

 생활문화마을로 이동을 했다. 워낙 오랫동안 신라권에만 익숙한지라 백제문화권은 왠지 낯설지 않을까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다양한 문화를 접한다는건 언제나 좋은거다.

 

이곳은 사비시대의 계층별 주거유형을 보여주는 곳으로, 이곳에서 당시 백제인들의 생활 풍습을 알수있게 조성해두었다.

 

 

 

 

아래의 설명처럼 이곳의 귀족 가옥은 당시 최고의 벼슬이었던 대좌평 사택지적의 가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곳을 들어와서 양반님네 아가씨처럼 있어야지 이렇게 절구를 찧고 있으니 어떻게 된일이니? 그래도 이런곳에서나 볼수있으니 체험삼아서...

 

 

 

 

 

 

 

 

이제는 짐까지 지고 어디를 가시려나?

 

 

 

 

잠깐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래의 사진처럼...

 

 

 

 

 

 

그사이 윤하와 윤진이는 윷놀이에 심취해 있었고...

 

 

 

 

 

 

 

 

 

 

 

멀리서도 보이는 5층목탑이네...

 

 

 

 

 

 

 

 

 

중류가옥 건축가 아비지의 집이란다.

 

 

 

 

 

 

 

 

 

 

 

 

 

 

 

 

 

 

그리고 군관주택 계백의 집, 건축가 아버지아니고 아비지의 집, 의박사 왕유능타의 집, 오경박사 단양이의 집, 악사 미마지의 집을 둘러보았는데 비슷비슷한듯해서 헷갈리네...

 

공동우물에 도착을 했다. 예전 어릴적 집에는 우물이 있었다. 그 우물때문에 가지고 있는 추억이 많은데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만 경험할수 있구나.

 

 

 

 

 

 

 

 

 

 

 

 

정말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열심히여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