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평화염원 한마음 걷기대회

"뜀" & "세인" 2018. 4. 12. 13:31

평화염원 한마음 걷기대회


2017.9.2.(토)


  이른 아침이라고하기엔 조금 빠른 시간에 세빛섬으로 이동을 했다. 이렇게 평화를 염원하는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함이었다만 얼만큼 평화를 기원했는지는 기억에 없다는게 문제다.


너무 일찍 도착했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차 안에서 이러고 놀았다.



윤하의 발이 ㅋㅋ




운전 연습중인 윤진 ㅋㅋ



대회장의 풍경이다. 가을이 다가온만큼 하늘도 높고 파랗다. 7개월 이상이 흐른후 이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있는지도

모른다.




세빛섬





대회장에 준비된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하면서 놀이중인 윤하와 윤진이다. 사실 이런 행사에 익숙하지 않은데 윤하와 윤진이 덕분에 참여하게 된다.




스티커 붙이는중...




대회무대를 배경으로...



출발전의 한가로운 모습이다.










또다시 뭔가 쓰고 있는 우리집 그녀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발하고 아주 늦게 출발을 했다. 이런 여유는 윤하와 윤진이랑 있을때 가능한 이야기다. 아니었다면 달리고 있었을테니까...




걸어가는 혹은 유모차에 앉아 있는...





한강에 핀 코스모스와 윤하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무슨 교였을까?



이렇게 스탬프 스티커를 받을수 있는곳이 있었다. 그 스티커를 배번호에 붙이면 된다. 왕복 10km의 거리인데 우리가족은 결론적으로 대략 9.2km ~ 9.5km정도 걸었다.




힘들어서 휴식중인...





힘들다면서도 표정은 밝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서 기념품(이것 사실 집에서 그냥 뒹군다)을 받고서 잠깐 좋아하는 모습이다.





배번호




현장에서 사용할수 있는...




돌려라돌려...




룰렛을 돌려서 받은 상품



모든 행사가 끝나고 세빛섬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날씨만 좋다면 이런 행사에 기분좋게 참여할수 있음이다. 그렇게 또 하나의 가족 나들이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