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메이션박물관 2
2017.9.3.(일)
명동에서 재미로를 따라서 걸어갔더니 이렇게 서울애니메이션박물관을 만날수 있었다. 본래 안내한 루트와는 약간 다르게 온듯한데 훨씬 괜찮았던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서울이란 곳은 너무 많은것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모두들 서울 서울하나보다.
서울애니메이션박물관 전경
살짝 오래된듯한 느낌을 먼저 받았다만 아이들이 둘러보기엔 괜찮은듯한 느낌도 함께 했다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곳이기도 했다.
입구에 있었던 반지의 비밀일기
윤진이와 자두
애니센터로 들어갔다.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첫 번째로 들린곳이 증강현실 체험실이다. 이제는 그닥 신기하지도 않은 그런 앱을 활용해서 하는 활동인데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한가보다.
열심히 색칠중인 윤하와 윤진
이렇게 색칠을 끝내고...
앱을 다운받아서 앱으로 증강현실 체헙중...
윤하와 윤진이가 가장 좋아했던곳인것 같다. 모두 공주님으로의 변신이 가능한 공간이었으니까...
열심히 옷 갈아입고 포즈를 취하고 사진 찍기 놀이에 한참 시간을 보냈던 곳이다만 꽃을 잡는 포즈는 왠지 80년대 필이 ㅋㅋ
한참을 머물렀던 코스프레 스튜디오를 뒤로한채 잠깐 눈에띈 성우더빙 체험인데 그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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