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다]
라고 적고 있다는 사실은 지금 발악을 하고 있다는 증거다. 어제의 실패(?)를 곱씹으며 중랑천을
달렸다. 역시나 몸뚱아리가 이번엔 땅에 찰싹 붙은것처럼 앞으로 가지를 않는다. 그럼 어쩌라고?
방법이 없잖아...그냥 단순무식하게 밀고 나가는수밖에...
개인기록 경신이 목표도 아닌데 그냥 기본만하겠다는데 그냥 나를 믿을수밖에...
[운동내용]
-조깅:느리게 집에서부터 중랑천(녹천교)까지 달려감(약 2km/최소한의 거리설정임)
-준비체조:
정말 오랜만에 녹천교 다리아래에서 나홀로 체조를 했다는...예전에 너무나도 익숙했던 곳인데.
-몸가는대로 달리기 (중랑천10km/-:46'11")
:몸이 내마음대로 조정되지 않는다. 그럴땐 그냥 포기하고 정말 몸가는대로 두는수밖에 없다.
달리면서도 착잡한 기분이 든다는것은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나쁠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을것이란 생각을하면 마음은 조금 편해질까? 달리고나니 역시나 무릎의 상태가 별로네..
-조깅:느리게 중랑천에서부터 집까지 달려왔는데 신호등의 빨간불이 들어오면 잠깐씩
쉬려고 했는데 억세게도 운좋게 한 번도 빨간불이 걸리지않고 녹색불만 들어오더라..(2km)
-정리체조 :아파트앞에서...
운 동 일 |
2008.3.12(수) |
날 씨 |
바람많음 | ||||||||||
운 동 시 간 |
20:00~ |
훈련장소 |
중랑천(녹천교) | ||||||||||
日 운동거리 |
합 14km(-:--:--)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지랄맞지... |
착 화 |
뉴발란스1001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96 |
|
|
|
|
|
|
|
|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
|
|
|
| ||||||||
538km |
|
|
|
|
| ||||||||
총누적거리 |
14,078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뜀의 뜀박질 > 뜀의 뜀박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뜀도령의 뜀박질2008-043(이렇게) (0) | 2008.03.18 |
---|---|
[스크랩] 뜀도령의 뜀박질2008-042(서울마라톤대회겸 동아마라톤대회) (0) | 2008.03.17 |
뜀도령의 뜀박질2008-040(한차례의 폭풍) (0) | 2008.03.11 |
뜀도령의 뜀박질2008-039(난 비행기가 아니다) (0) | 2008.03.08 |
뜀도령의 뜀박질2008-038(피곤과 피곤이 쌓일때) (0) | 2008.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