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뜀박질/뜀의 뜀박질 이야기

뜀도령의 뜀박질2008-038(피곤과 피곤이 쌓일때)

"뜀" & "세인" 2008. 3. 6. 23:41

[피곤과 피곤이 쌓일때]

 

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걍 푹 쉬면되겠지만 먹고 살아야하고 달려야하니 무조건 쉬는것은 살짝

불가능한것 같고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살기엔 왠지 더 피곤해지는것 같고...이딴 생각을 하는것조차

더 피곤함을 가중시킴인데,,,

 

또다시 장거리 이동과 장시간의 수업의 반복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쉽게 지치는것을 보니

나역시 나이는 속이지 못하나보다. 그나마 이럴땐 참독하게도 잘버텨주는 내몸뚱아리랑 나의 이상한

머리속에 감사할뿐이다.

 

늦은 시간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 던져놓고 헬스장으로 가면서 또한번 어이없이 웃었다...

 

 [운동내용]

 

-준비체조:여전히 지랄맞은 오른쪽 무릎은 그러려니하면 된다. 그러나 오늘은 왼쪽 발목전체가 좋지않다.

오른쪽 무릎이 아프면서 깨져버린 자세에서 많은 데미지를 입은것 같은데 특별한 방법이 없잖아.

좀더 스트레칭에 신경을 쓰고 평소에도 관심가져주는수밖에...

 

-트레드밀 달리기 합 10km(-:47'10")

 :역시나 힘들었다. 지방에서의 수업은 체력적으로 휴식을 가질만한 시간이 없기에 달리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법이다. 그러나 수 년째 꾸준히 하는짓이잖나. 알콜로딩후 달리는것보다는 편하다는 마음으로 내 머리를

스스로 속여보기도 했지만 힘든것은 어쩔수없었지만 잘 참아내고 오늘하루 보너스같은 달리기를 했음이다.

오늘의 운동은 나 스스로에게 만점이다...

   

-Weighted Incline Twisting Crunch :36회 10set 

 

-정리체조

 

운  동   일

2008.3.6(목)

날    씨

바람많았던...

운 동 시 간

21:10~

훈련장소

헬스장

日 운동거리

10km(-:47:10)

체    중

--kg

운동만족도

지랄맞지...

착    화

뉴발란스1001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65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507km

 

 

 

 

 

총누적거리

14,047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