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0(산토리니 이아마을에서)
2008.07.03~14
좁은 골목길이지만 아기자기한 레스토랑과 상점들로 이루어진 길이 분위기 좋게만든다. 왜 여자들이 산토리니 산토리니라고 노래를 불렀는지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두 어르신들에게 한 이야기가 있다. 이런곳에는 무조건 애인이랑 단 둘이만 와야한다고...
(단, 여기에도 조건이 있다. 기혼이나 미혼도 무조건 애인이어야한다는 쓸데없는 소리도 해봤다)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동화속의 작은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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