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자기가 살던 집을 훌쩍 나오라는 소리가 아니다. 낡은 생각에서, 낡은 생활 습관에서 떨치고
나오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눌러앉아서 세상 흐름대로 따르다 보면 자기 빛깔도 없어지고 자기 삶도
없어진다. 자주적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남의 장단에 의해서, 마치 어떤 흐름에 의해서
삶에 표류당하는 것처럼 되어 버린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자기답게 거듭거듭 시작하며 사는 일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생명은 늘 새롭다. 생명은 늘 흐르는 강물처럼 새롭다. 그런데 틀에 갇히면, 늪에 갇히면, 그것이 상하고
만다. 거듭거듭 둘레에 에워싼 제방을 무너뜨리고라도 늘 흐르는 쪽으로 살아야 한다.
산에는 꽃이 피네/법정스님
[운동내용]
-준비체조
-트레드밀 달리기 13km(-:57'44)
:그런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달릴만했고 지난달보다는 확실히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서 좋긴하다.
그렇지만 운동하러갈때만큼은 정말 귀찮기도 하지만 운동을 하고난후에는 왠지 뿌듯한 마음을 가질수 있어서
좋다. 점점 트레드밀과의 열애에 빠져들고 있는 뜀도령이여...
-Hins Squat 20회 5set
-Sit up 120회 1set(무릎펴고)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8.12.18(목) |
날 씨 |
포근한가? 쌀쌀한가? | ||||||||||
운 동 시 간 |
16:00~ |
훈련장소 |
헬스장 | ||||||||||
日 운동거리 |
10km(-:44:56)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만족 |
착 화 |
나이키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173 | |
2009년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
|
|
|
| ||||||||
2,484km |
|
|
|
|
| ||||||||
총누적거리 |
16,294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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