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도령의 뜀박질2009-074(이건말이야)

[이건말이야]

 

참으로 어중간한 나이인지 내가 일반사람들처럼 똑같은 생활을 못하고 있는건지. 어버이 날이었다. 올해도 카네이션을

달아들이지는 못했지만 지난주 고향에 다녀온걸로 감사함을 표현해야만 했고 전화라도 할수 있음에 감사했다.

앞으로도 건강히 오랫동안 장수하셨으면 좋겠다. 보통 내나이쯤되면 꼬마에게 어슬픈 카네이션을 받아야할 나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달아드리지도 못하도 받지도 못하고 괜히 붕 뜬 느낌이 들었네.

 

[운동내용]

 

-준비체조

 

-중랑천 달리기 10km(43'35")

:오후 수업은 축제여서 휴강이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중금달에서 달리기를 할 수있었다. 그 기쁨도 잠시였을뿐

출발부터 내빼는 창득형과 중금달 그룹을 쫒아가기엔 내 몸뚱아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겨우겨우 4km쯤까지

따라갈수 있었고 그 이후에는 어제 빡쎈 운동으로 적당히 달리는 sub-3의 꿈과 동반주로 마감했는데 오랜만에

조금 빠르게 뛰어서 숨은 차고 몸은 힘들었지만 중랑천의 시원한 밤을 달리는 기분은 좋았다. 앞으로 밖에서 자주

달려야할텐데 마음처럼 될지는 모르겠네.

 

4'17"/4'11"/4'13"/4'20"/4'21"(0:21:25)

4'37"/4'41"/4'26"/4'21"/4'03"(0:43:35) 

 

오랜만에 밖에서 달려서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내빼는것을 따라가다가 페이스가 망가졌는데 km당 기록을 보니

참 지저분하게 달렸다는 생각만들뿐이다.

 

-Push up 16회 5set

 

-정리체조

 

 

운  동   일		2009.5.8(금)				날    씨				덥다.
운 동 시 간		20:00~				훈련장소				런클 중금달 (중랑천/월릉교)
日 운동거리		10km(-:43:35)				체    중				--kg
운동만족도		불만				착    화				나이키
月별   운동거리	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2년
	2003년	233	245	204	165	37	142	272	155	266	185	206	321
	2004년	342	274	291	239	255	255	300	261	205	162	274	194
	2005년	317	269	219	214	167	256	294	227	234	320	235	259
	2006년	252	225	171	235	208	200	138	252	284	139	165	220
	2007년	330	269	218	220	239	140	136	150	37	121	89	155
	2008년	185	257	247	231	202	184	81	196	210	250	268	256
	2009년	263	270	205	222	32
연도별 훈련거리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479km		2,431km		3,060km		3,011km		2,489km		2,100km
		2008년		2009년
		2,567km		992km
총누적거리		17,369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