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달속으로]
금요일마다 지방 강의때문에 정시에 중금달에 참석해서 달릴수는 없고 뒷풀이때나 가능했다. 그러나 오늘 종강으로 제때에 중금달에 참석할수 있으니 이것을 기회삼아 홀로 운동할때의 약한 의지력을 잠깐 잊어버리고 나름 열심히 달리면 내가 원하는 그것을 이룰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운동내용]
- 준비운동
- 중랑천 달리기 15km(1:07'20")
첫 번째 구간(5km/22'04"-22'04")
: 그냥 중금달의 기계화사단의 정예멤버인 여깡님과 레오님을 따라서 달렸다. 이 구간에서 떨어지면 정말 문제가 있다는 생각과 함께 당연히 따라서 갈것이란 생각을 했고 그렇게 되었다. 물론, 두 기계님의 느린 속도에 도움을 받았지만.
두 번째 구간(5km/22'23"-44'28")
: 첫 구간보다는 늦었지만 평소 10km만 달릴때도 이렇게 뛰지 못했는데 역시나 마음먹기나름이란 생각과 함께 의지력의 문제를...
세 번째 구간(5km/22'52"-1:07:20)
: 10km를 넘어가니 다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그나마 약간의 비와 선선한 바람이 그나마 그냥 달릴수 있게 해준것 같고 처음 셋팅된 몸뚱아리가 퍼져도 기본은 하게만들었다. 예전에 어떻게 달렸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달린 느낌과 스피드가 지금의 내 모습이란 생각이 들었다.
= 힘은 들었지만 달린후 기분은 좋은날이었다. 방학기간동안 중금달에서 기계님들을 따라서 달리면 운동의 효과는 극대화될것 같다.
- 정리체조
운 동 일 |
2010. 6. 18(금) |
날 씨 |
아주 약간의 비 | ||||||||||
운 동 시 간 |
20:00~ |
훈련장소 |
런클 중금달 (중랑천/월릉교) | ||||||||||
日 운동거리 |
15km(1:07:20)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187 |
190 |
126 |
202 | |
2010년 |
198 |
242 |
227 |
144 |
146 |
122 |
|||||||
2011년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2014년 |
|
|
| ||||||||
2,567km |
2,463km |
1075km |
|
|
| ||||||||
총누적거리 |
19,919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뜀의 뜀박질 > 뜀의 뜀박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뜀도령의 뜀박질2010-096(어제새벽엔) (0) | 2010.06.24 |
---|---|
뜀도령의 뜀박질2010-095(예전에도) (0) | 2010.06.22 |
뜀도령의 뜀박질2010-093(몇시간후) (0) | 2010.06.17 |
뜀도령의 뜀박질2010-092(그냥그렇게) (0) | 2010.06.16 |
뜀도령의 뜀박질2010-091(자전거를) (0) | 2010.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