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 두 번째

"뜀" & "세인" 2014. 10. 1. 11:16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  두 번째

 

2014.07.20.(일)

 

아빠는 정신없고 윤하는 신났고 엄마는 윤하에게 모든 포커스가 맞춰진 상태고 윤진이는 그냥 너무 어려서 아빠품에 엄마품에 유모차에 옮겨다니는 신세(?)를 연출했단다. 글은 이렇게 썼지만 나름 재밌는 시간이 계속 흘러갔고...

 

 

 

 

 

에어바운스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윤하양...

 

 

 

윤진이는 그런 언니를 구경해야만 했고(나이가 너무 어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회사에서 어린이교통안전특별관을 만들어서 체험을 할수있게 만들어 놓았단다. 그래, 이런건 아주 좋은일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이익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아빠는 계속 안티가 될수밖에 없단다...

 

 

 

 

 

 

 

기차는 아니고 연결된 자동차 탑승이라고 해야겠네...

 

잠깐 밖으로 나왔단다. 요플레를 먹고 싶어하는 윤하는 깜빡 잊어버리고 숟가락을 가지고 오지 않았기에 아빠가 즉석으로 만들어준 숟가락 아닌 숟가락으로 요플레를 먹었고...

 

 

 

 

 

 

 

 

 

다시 입장해서 어린이교통안전놀이터에서 제한된 시간만큼 놀고 공연을 보았단다. 아직은 쑥스러움이 많은 윤하인지라 참여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자의 역할에만 충실했지...

 

 

 

 

 

 

 

 

 

 

 

 

 

 

 

 

 

 

 

 

 

 

온가족이 함께하는 이런 나들이는 늘 좋지만 가끔은 피곤하기도 하단다. 그래도 이런 나들이는 앞으로도 계속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