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 돌잔치 3
2014.9.13.(토)
작은 장소지만 알차게 돌잔치에서 할것들은 모두 하는 일정이었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요녀석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아무것도 잡지 않고 사람들 애를 태운다. 결국 시간을 끌만큼 끌었는지 하나를 잡았는데 연필이다. 음, 연필이라? 꼬맹이맘은 돈을 바랬는데 첫째때도 그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번에도 그랬다..푸핫.
저 365일 살았어요. 이제 생일케익 촛불 끄기할께요.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
그리고 경품추첨...뭐, 전부 가족이니 짜고치는 고스톱이 되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