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나들이 1

시내 나들이 1

 

2015.02.07.

 

 일정을 되돌아보면 문화센터 수업후 윤하의 공연발표를 위한 한복구입(기존의 한복은 너무 작아졌다)을 위해서 남대문시장에 들렀고 명동에서의 점심식사 그리고 윤하맘이 가야할 돌잔치 장소였던 성신여대 근처에 들러서 윤하의 신발도 사고 윤하와 윤하맘은 돌잔치하는 곳으로 윤진이와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스케쥴이었다.

 

사진으로 확인 시작....

 

 

# 남대문 시장으로...

 

 문화센터 수업후 남대문 시장으로 가기위해서 4호선에 탑승했다. 윤진이는 졸렸는지 엄마품에서 쿨쿨, 윤하는 쌩쌩...

 

 

 

 

 

 

도착한 남대문시장이다. 외국인들에게는 관광명소가 되어 있는곳이지만 나는 거의 가지 않는곳인데 이렇게 오게 되었네. 하긴, 나역시 외국여행을 할때면 그나라의 시장에 꼭 들러보는 습관이 있는데 말이다. 넓고 사람많은 시장의 활기넘치는 모습은 참좋다.

 

 

 

 

 

 

 

 

 

 

발표회를 위해서도 평소에 예절교육 수업때도 그리고 명절때도 자주 입는 한복이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윤하에게 잘어울리는 예쁜 한복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음이다. 내가아닌 윤하와 윤하맘이. 나랑 윤진이는 그냥 옆에 있었을뿐...

 

 

 

이것저것 둘러보고 입어보면서 엄마랑 비밀 이야기(마음에 든다, 안든다 뭐 이런 이야기다)를 나누는 윤하양과 그냥 있는 나와 윤진...

 

 

 

 

 

 

 

 

 

언니야만 한복 산거야란 표정이었던거니? 그런거니? 넌 언니의 예전 한복을 입으면 된단다...ㅋㅋ

 

 

 

 

# 뽀시락뽀시락 걸어서 명동으로 이동을 했다.

 

 때가되면 뭔가를 먹어야 하는법이고 그래서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카레전문점이었는데 그렇게 반할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한끼를 충분히 해결할정도의 딱 그정도의 맛이었던걸로 기억난다.

 

 

 

 

 

 

 

 

 

 

 

 

 

 

아가들과의 즐거운 점심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