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동광천사들의 축제 1

2015 동광천사들의 축제 1

 

2015.2.9.(월)

 

# 축제의 날

 

 이다. 여섯살이된 윤하와 세 살이된 윤진이가 함께 공연하는 바로 그날...다섯살이된 윤하는 처음 발표회란것을 하면서 연습때는 그렇게 잘했다는데 실전에서는 완전히 얼음이었다. 그런데 윤하의 성격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만 했다. 그래서 살짝 여섯살의 윤하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와 세 살이된 아무것도 모른다고 어른들이 말하는 나이지만 윤진이의 모습도 궁금했었다.

 

 

월요일 밤에 발표회가 잡혀서 모두들 시간에 민감했었다. 엄마가 미리 준비한 꽃다발...윤하야, 다섯살때는 아빠가 준비했었단다.

 

 

엄마표 꽃다발

 

 

 

그날의 아빠모습

 

 

어린이집에서 제법 거리가 있었지만 도봉구민회관 도봉문화원에서 발표회를 했었단다. 그런데 우린 사실 노원구민이었는데 말이다. ㅋㅋ 아빠는 처음에 이곳을 못찾고 다른곳에 갔다가 헛탕치고 이곳으로 왔단다. 그래도 발표회전에 도착...

 

1년동안의 활동한 모습을 사진으로 전시해 두었네.

 

 

 

 

 

 

 

 

이번 발표회에 메인무대다. 음, 규모면에서는 작년보다는 훨씬 커졌음이다. 그만큼 모두들 여러며네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알수 있겠지.

 

 

공연무대

 

 

 

원장선생님의 인사말씀

 

 

 

우리 발표회를 해요라고 인사하는 사회자 어린이들

 

 

# 윤진이의 데뷔무대

 

 까꿍반 윤진이는 첫 무대에 올랐다. 뭔가 어리둥절한 모습이 마냥 귀여웠는데 윤진이는 어색하고 조금은 무서웠으리라. 그래도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연습했을 하얀나라&손뼉치고 짝짝짝이란 공연을 했는데 선생님이 더 열심히 하셨다는...

 

 

 

 

 

 

재밌었니?  힘들었니?

 

 

# 윤찌 동영상 파일용량 초과로 일단 미뤄둠

 

 

공연을 무사히(?) 끝내고 세상에서 가장 편했을 엄마품에 안긴 윤진양...

 

 

 

음, 너희들은 누구니? 공연순서상 샘물반 친구들과 초롱반 친구들인것 같네...

 

 

 

 

 

 

 

# 여섯살 윤하의 데뷔무대

 

 드디언 내 딸이 무대에 올랐다. 작년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많이 자랐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도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기대이상으로 정말 예쁘게 공연을 잘한다. 음, 에이스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뮤직펀 우리선생님이란 공연...

 

 

 

 

 

 

# 윤하 공연 동영상 파일용량 초과로 일단 미뤄둠

 

계속되는 다른 아가들의 공연

 

 

 

 

 

윤하진맘은 윤하가 언제 다시 나오나 윤진이랑 함께 열심히 공연을 관람하는중...

 

 

 

다시 등장한 윤하...

 

키가 쑥쑥 커서 새롭게 장만한 예쁜 한복을 입고 아가씨처럼 등장을 해서 시조모음& 꼬부랑 할머니 노래를 합창했는데 집에서도 시조 연습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실전에서는 더 잘했다는...

 

 

 

 

 

# 윤하 공연 동영상 파일용량 초과로 일단 미뤄둠

 

윤하보다 동생인 아가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이건 무슨 공연이었을까? 뭐, 모를수도 있지. 내딸이 안나오는 공연인데...

 

 

 

 

내 맘대로 난타란 공연중인 초롱반 아가들...

 

 

 

열심히 관람중인 윤하진맘과 윤진양 그리고 사진 찍는 아빠...

 

 

 

음, 이 공연은 샘물반 여자아이들의 Love Song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