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동광천사들의 축제 3

 

2015 동광천사들의 축제 3

 

2015.02.09.

 

# 공연의 마무리

 

 그래 모두들 수고가 많았다. 아이들을 가르친 선생님들도 함께 열심히해준 아가들도...모두에게 좋은 추억거리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촛불의식일까? 잠들었다가 깬 윤진이도 선생님의 품에 안겨서  마무리 인사를 한다. 모두에게 즐거운 날이었기를...

 

 

 

 

 

 

 

예쁘다. 내 딸...

 

 

 

 

 

 

 

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인가?

 

 

 

 

# 기념촬영

 

 모든 공연이 끝나고 기념촬여을 했다. 그동안 힘들었을테니 공연을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사진도 찍었는데 정말 잘했다. 윤하와 윤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칭찬아니던가...앗, 다음번에는 윤진이의 꽃다발도 함께 준비해야겠다. 미안...

 

 

 

 

 

 

 

 

 

 

 

 

 

 

 

 

 

 

# 늦은저녁

 

 공연이 모두 끝나고 집근처로 이동해서 오니 시간이 많이 늦었다만 본래 우리 가족의 저녁식사시간은 항상 늦잖아. 밥숟가락 들고 있는 윤진이의 표정은 얼른 밥주세요라고 말하는것 같다.

 

 

 

 

 

 

 

# 친구와의 문자메시지

 

어쩌다보니 친구랑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는데 사십대중반  아저씨들의 평범한 그런 문자지만 괜히 남겨본다.

 

 

 

 

 

 

* 새로운 어린이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윤하와 윤진이는 또다른 공연을 하게 될테고 그만큼 많이 자라있을테지. 어릴때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할수록 좋은 사람이 되리란 믿음을 가지고 있단다. 예쁘게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다음 공연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