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2
2015.5.24.(일)
아빠는 텐트를 사수하고 있었고 엄마랑 윤하랑 윤진이는 이렇게 바닷가에서 한참을 재밌게 놀았나보더라. 음, 기다리다가 지쳐갈무렵에야 돌아왔다는...사실 화장실 가고팠는데...
두 아가들의 행동을 사진으로 보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싣컷 놀고왔더니 옷은 젖었고 그래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은후 또다시 두 아가들의 활동이 시작 되었으니 그들을 누가 막을소냐...
에너지 충전중
텐트안에서 이렇게 스쿠프를 가지고 얌전하게 노는듯 하더니
열정적인 댄스가 시작되었고...
댄스타임 종료후 텐트를 향해서 공던지기 놀이를 했는데 윤하의 동작은 아주 좋았단다. 물론 아빠의 지도가 있었지만 잘 이해했기 때문이지.
텐트를 향해 공을 던지는 윤하...
이렇게 또 한번 우리가족의 나들이가 있었단다. 아빠가 좋아하지 않는 장소였지만 앞으로는 자주 갈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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