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을왕리해수욕장 1

"뜀" & "세인" 2015. 10. 6. 18:49

을왕리해수욕장 1

 

2015.5.24.(일)

 

인천공항을 갈때면 늘 생각났던 을왕리해수욕장으로  드디어 우리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 텔레비젼에서도 자주 나오는 그곳은 어떤곳일까하는 궁금증도 있었고 날씨도 많이 좋아졌으니 바닷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었다.

 

 

 

신호대기중에...

 

 

 

윤하는 엄마랑 대화중

 

 

 

윤진이는 꿈나라여행중...

 

 

 

을왕리해수욕장 근처에 도착해서 민생고 먼저 해결을 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으니 큰 불평은 없음이로다.

 

 

 

 

잘자고 일어난 윤진...

 

 

5월말인데도 불구하고 일요일이어서인지 엄청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주차는 운좋게 잘했는데 미리 준비해간 텐트를 칠 공간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지만 그래도 늘 자리는 있는법...

 

 

 

을왕리해수욕장 입구

 

 

 

여긴 어디예요?엔 관심없고 아이스크림에만 집중하는 윤진과

 

 

 

윤하양...

 

 

음, 본래 바닷가에서 노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였을까? 5월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엄청난 텐트들을 보고 살짝 놀랐다. 역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부지런하다...

 

 

 

백사장이 텐트로 뒤덮혔다

 

 

우리가족도 열심히 텐트를 쳤고 방 한칸이 생겼으니 아가들은 마냥 신나나보다. 그래, 이런 재미에 힘들게 노러다닌것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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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텐트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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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바쁜 아가들...

 

 

아빠가 가져간 스쿠프로 윤하와 함께 놀았는데 내 딸과는 이렇게 처음 놀아보네. 늘 학습교구로 사용했었는데 말이다. 미안+미안...그래도 아빠는 최선을 다해서 윤하랑 놀았단다. 다만, 옆에서 지켜보는 윤진이에게는 여전히 미안..ㅋㅋ

 

 

 

 

 

 

 

 

 

 

던지고 받고하는 조작운동 싣컷 했네...

 

 

그리고 아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래놀이가 시작되었다. 음, 이게 왜 재밌을까 싶지만 특별한 이유없이도 재밌을것 같기도 하다. 다만, 물이 필요할때 물 심부름을 해야하는게 있지만...

 

 

 

 

 

 

 

 

지.못.미...

 

윤진아, 미안해. 너의 머리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파마한것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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