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1

"뜀" & "세인" 2016. 1. 4. 18:28

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1

 

2015.10.25.(일)~26.(월)

 

2015.10.25.(일)

 

 아빠의 기억으로는 윤하의 요청에 의해서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적당히 가까운면서도 갈만한 곳을 찾다가 엄마가 **리조트가 있는 산정호수로 장소를 잡았단다.

 

조금은 늦은듯한 출발이지만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곳이라 마음의 여유도 있고 느긋하게 출발을 했다.

 

 

 

 

 

 

까까먹으면서 신난 윤하와 윤진

 

 

 

이내 잠들어버린 윤진인데 낮잠 시간이 지났을무렵이니...

 

 

 

 

두 장의 사진은 엄마가 핸드폰으로 가을을 만끽하면서 찍었나보다...

 

 

적당한 시간을 달려서 (이곳에 도착하기전에 포천에 있는 **마트에도 잠깐 들러서 간단히 먹거리도 구입하고) 도착했는데 아빠도 이곳은 처음인지라 뭐가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리조트에 대한 별로 좋지않은 시설일거란 생각은 바뀌게 되었단다. 음,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한 모습을 연출해주니 만족도가 올라갔단다. 여행을 할때 숙소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하잖아.

 

 

 

로비에서...

 

 

 

윤진아 뭘보는거니?

 

 

 

엘리베이터에 눈길이 갔다

 

 

 

 

윤하는 뽑기기계에 온통 관심이 쏠렸지만

 

 

 

엄마 아빠의 잔소리에 의해서 배정받은 방으로 발걸음을...

 

 

 

직접 열어보겠다는 윤하양

 

 

적당한 크기에 깔끔함을 보여주는 내부공간이다. 하룻밤 기거하기엔 안성맞춤이라고 해야겠지. 더이상 바라는것은 욕심일듯 했었고...

 

 

 

쇼파가 마음에 들었던것 같은 윤하와 윤진

 

 

 

아빠는 쇼파위에 거울이 마음에 들었단다

 

 

정리할 짐도 없지만 짐을 두고 밖으로 나왔단다. 음, 우리가 목표한 곳은 산정호수란 곳인데 이곳역시 아빠는 가본적이 없었으니...

 

 

 

나의 그녀들...

 

 

 

 

 

불어보니까 재밌지?

 

 

 

 

둘이 신났다...

 

 

 

윤진아, 넌 유모차를 타야할 나이지 끌고갈 나이는 아니란다

 

 

길 건너서 바라본 숙소인데 제법 주변경관이랑 잘어울리는듯한데 여름에 왔으면 계곡의 물이 흘러가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고? 그러면 윤하와 윤진이가 물놀이하기에 좋으니까...

 

 

 

 

산정호수로 올라가는 입구란다. 영차영차 가을을 만끽할 준비는 하셨는지? 낙엽이 깔린 길을 걷는 재미가 쏠쏠히 괜찮았단다...

 

 

 

힘차게 유모차를 밀고 있는 아빠

 

 

 

신난 윤하

 

 

 

 

 

더신난 엄마

 

 

 

낙엽과 함께하는 나의 작은 그녀 윤진

 

 

 

엄마는 사진사 윤하는 모델

 

 

 

엄마와 윤진이는 모델

 

 

조금 산길을 걸어올라오니 산정호수가 보였는데 음, 괜찮구나였다...

 

 

 

 

 

 

'뜀의 가족 > 뜀가족의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3  (0) 2016.01.06
산정호수& 포천허브랜드 2  (0) 2016.01.05
엄마랑 미용실   (0) 2016.01.04
사촌오빠의 결혼식   (0) 2015.12.30
2015 노원 탈축제 2  (0)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