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너구리 월드라고 부르는곳 2

"뜀" & "세인" 2016. 1. 12. 23:29

너구리 월드라고 부르는곳 2

 

2015.11.16.(월)

 

 정말 나날이 체력이 좋아지는 윤하와 윤진이에 반해 엄마와 아빠는 저질체력으로 탈바꿈을 하는중인데 자라나는 새싹과 늙어가는 어른들의 모습이 묘하게 대비된단다. 엄마는 도매급으로 넘어갔네그려...

 

우리 꼬마아가씨들의 무한체력에 그저 웃을수밖에...

 

 

 

 

매직 붕붕카를 타고 신난 우리집 나의 그녀들. 그런데 엄마는 표정이 묘하단다...

 

 

 

 

 

 

 

너무 재밌었는지 또 타야겠다는 그녀들 때문에 이번에는 아빠가 탑승을 했다. 아빠의 표정도 묘하네...ㅋㅋ

 

 

 

 

 

이번엔 스윙팡팡이란 놀이기구를 타는데 윤하가 놀이기구를 탑승할수 있는게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윤진이는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까 목만 겨우겨우 보이고 있었다는...

 

 

 

 

 

 

 

 

 

이름이 뭐였지? 열기구라고 해야하나? 너구리월드 천정을 빙빙 돌면서 가는 기구인데 휴일이었다면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탔겠지만 평일의 장점을 활용해서 너구리월드에 그렇게 와봤으면서 처음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