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너구리월드 2
2015.11.29.(일)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란다. 나이가 들수록 에너지가 떨어지고 있으니 열심히 놀아야겠다는 생각이란다. 물론 윤하와 윤진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체력이 왕성해지니 정반대일세 ㅋㅋ
꼬마기차같은걸 탔는데 음, 재밌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뭐라고 해야할까? 어쨌든 함께하니 좋긴 했단다...
춥긴 했지만 밖으로 나가봤단다. 좋은 날씨가 되면 앞으로 밖에서도 많이 놀아야겠지?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단다.
제2롯데월드 건물인데 건축물이 뭘 뜻하는지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메라에 담아봤는데 그냥 아빠의 생각일뿐이고...
우리가족은 열심히 탈수 있는 놀이기구에 집중했단다...
윤진이도 찍어보겠다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데 이 카메라는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들정도로 불편함을 두루 갖추고 있지만 세 살 윤진이에게는 장난감겸 진짜 촬영도 되니 괜찮은듯 하네...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곳에서의 어른들은 지친 표정을 아이들은 신난 표정을 볼수 있는 아주 신기한(?) 장소란 사실...
재밌게 놀고 집 근처로 와서 저녁을 먹고 일요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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