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너구리월드 1

또다시 너구리월드 1

 

2015.11.29.(일)

 

 연간회원권의 활용인가? 집착인가? 우리가족은 또다시 너구리 월드를 찾았단다. 사실 날씨가 추워져서 야외할동을 하기에 제약이 따르기에 겨울철에는 실내가 좋은점이 있네...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 너구리 월드에서 우린 열기구 탑승같은것은 기대하지 않고 윤하와 윤진이가 탈수 있는 기구를 시작으로...

 

 

 

 

 

 

 

 

아~놔, 갈때마다 팝콘을 사달라고해서 사주긴 하는데 각자 하나씩이니 낭비란 생각이 많이 든단다. 열심히 다먹으면 치아에 나쁠까봐 안먹으면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아빠가 열심히 먹긴 한다만...ㅋㅋ

 

 

 

 

 

 

 

 

안내맵을 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동에도 용이하고 무엇을 할것인가를 계획할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가질수 있으니까 말이다.

 

 

 

 

 

퍼레이드 대열이 지나가는데 윤진이는 아직도 약간은 무서운가보다. 그래, 그 나이에 그런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다만 좀더 적극적이면 더 좋을텐데...

 

 

 

 

 

엄마와 윤진이는 대화중이고 윤하는 장난감이 갖고 싶어서 열심히 쳐다보지만 득템에는 실패를 했었고...

 

 

 

윤하가 탈수 있는것 위주로 기구를 탑승하기 시작했단다. 윤진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생각보다 탈만한것들이 별로 없단다...물론 윤하도 아가때는 그랬지만 탑승할게 점점 많아지고 있는중이지.

 

 

 

 

 

 

 

엄마랑 윤진이는 밖에서 기다리고 아빠랑 윤하랑 들어가서 봤는데 아이맥스 영화관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아주 재밌었단다. 윤하의 만족도도 높았고...

 

 

 

 

 

 

 

 

아이스크림 먹는 윤하와 윤진양...음, 이게 전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란다. 맛나게 먹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