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양평으로 1
2016.2.13.(토)~14.(일)
2016.2.13.(토)
이 모든일이 윤하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혀둔다. 모두가 봄을 기다리는 주말에 윤하는 한 달전부터 꼭 보고싶다던 아이엠스타 영화를 아빠와 엄마는 보여주지 않을수 없었기에 예매를 해둔후 아침에 미술수업을 받은후 1박을할 준비를 끝내고...
미술수업후 만든것을 비닐봉지에 넣고 집으로...
윤진이는 요미요미 수업을 다녀왔고
윤하가 그렇게 보고싶어했던 아이엠스타 영화판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딸을 가진 부모들을 한 자리에서 볼수 있는 그런 광경을 연출하는 영화관에서 아빠는 밖에서 책보고 엄마와 윤하 그리고 윤진이는 영화를 관람했단다. 아빠는 윤진이가 영화관람을 거부(?)할 경우를 대비해서 스텐바이...
포토티켓
영화를 무난하게 보았던것으로 기억이 나네. 그리고 양평**콘도로 왔는데 비는 내리고 늦은 오후여서 특별히 할일은 없었단다. 그래도 가족여행이란 이유로만 좋긴 했지만 시설은 정말 별로였는데 윤하도 그렇게 이야기했었던듯...
뭐가 불만이었던거니?
뭘 보고 있는거였니?
새로운 곳에 오면 좋은가보다. 둘이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까르르를 연발하고 신나게 놀기도 한다. 아빠는 할것이 정말 없던데...
숙소 바로옆에 위치한 식당에서 깔끔하게 저녁을 먹고...(다음날 아점도 먹었다만)
윤하의 셀카 및 엄마를 찍은 사진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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