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복궁 나들이 1
2016.3.26.(토)
# 봄이 왔는데
그냥 집에 있을수가 없잖아. 그래서 선택한 경복궁이란다. 음, 아빠는 아주 어릴때 서울에 올라와서 누나들과 형이랑 경복궁에 처음간 기억이 있는곳이기도 하고 서울생활을 하면서 수 십년만에 경복궁에 다시 찾아왔단다. 그런 경복궁 나들이란다...
3호선 경복궁역에 내려서 전시된(?) 의자에 앉아서 기념촬영도 하고...
우리가족이 광화문에는 아주 많이 왔었는데 경복궁 방문은 처음이었던 날인데 경복궁의 광화문을 배경으로 역시나 기념촬영을 찰칵찰칵...
ㅋ 아빠 버프가 보이네
윤진이는 왜 이러고 있을까?
다시 예쁘게 찰칵찰칵
아빠랑도 함께 찰칵...
입장권을 끊어야 했는데 윤하와 윤진이는 만7세 미만이어서 무료입장이었단다. 아빠랑 엄마는 한복을 입었으면 무료였을텐데 ㅋㅋ
홍례문을 배경으로 다시 찰칵찰칵...
윤하는 이렇게 지도를 자주 보는데 아주 좋은 습관이란다.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할수 있고 좀더 좋은 관람을 할수 있으니까...
아래의 설명처럼 근정전 일원 지점에서 이곳저곳 둘러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앱으로도 설명을 들을수 있다는게 세월이 많이 변했음을 아빠는 느낄수 있단다.
이 포즈는 70년대 스따일인데 ㅋㅋ
둘 다 눈을 크게 떠야지...
윤진이가 계속 밀고 있는 포즈 1
윤진이가 계속 밀고 있는 포즈 1
예전 임금님들이 앉았던 자리인데 아빠도 안고 싶었단다...^--^
꼬마 아가씨들의 계단놀이...
이런곳에 앉아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하는데 무슨 마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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