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양평으로 2

영화보고 양평으로 2

 

2016.2.13.(토)~14.(일)

 

2016.2.14.(일)

 

아빠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전날밤 일찍부터 잠들었고 늦게 일어났단다. 그렇게 아침이 사라져갔고 퇴실후 아점을 하러 전날밤에 갔었던 식당에서 한 끼 간단히 해결하고...

 

 

우린 퇴실중...

 

 

 

 

 

 

 

식당앞에 쌓인 눈이 신긴한듯 신났다

 

 

 

 

아점먹고

 

 

 

 

 

 

 

또다시 식당앞 마당에서 눈 놀이하고...

 

 

전날엔 비가 내려서 썰매장이 폐장했었는데 이날은 개장을 했다. 단, 설질이 좋지 않다는 안내문을 걸어 놓긴 했는데 아빠가 이용해보니 이건 나쁜 정도가 아닌 절대 개장하면 안될정도의 상태였는데 업체측에서 욕심을 부린것 같단다. 그래도 신난 윤하와 윤진(윤진이는 썰매장에 처음 왔고 윤하는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괜찮은 썰매장을 다녀왔단다)이는 고고씽...

 

 

 

 

 

 

 

 

 

 

 

 

 

 

 

 

 

 

모두 신났네

 

 

 

 

 

 

 

 

 

물 먹여주는 착한 언니 윤하

 

 

 

 

 

 

짧은 시간동안 썰매장에서 놀았지만 무서운듯 재밌게 잘타더라. 다음에는 좀더 좋은 썰매장에서 놀기로 약속하고 언제나 편안한 집으로 귀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