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정선 여행 3

"뜀" & "세인" 2016. 4. 25. 12:31

 정선 여행 3

 

2016.4.2.(토)~3.(일)

 

2016.4.2.(토)

 

#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숙소로 가기엔 조금은 이른 시간이기도 했으니까. 정선에 들어서자 예전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자주 나왔던 철물점으로 보이는 곳이 눈에 띄어서 사진 한 장 기념으로 찍어두고 정선 아리랑시장으로 이동을 했다.

 

 

 

그 철물점 맞는겨?

 

 

시장근처에 주차를 하고서 잠깐 강가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바람이 시원했는지 윤하는 맘껏 바람을 맞으면서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완전 영화찍는것처럼 말이다.

 

 

 

 

 

 

 

강을 향해서 수제비 던지기를 조금 했는데 나름 오랜만에 해서인지 재밌긴 했지만 아빠는 금방 싫증이 나더라...그래서 시장으로 고고씽하러 출발 했는데 우리가 주차한 곳이 아리랑 공원이었나보다.

 

 

 

 

시장에 진입했다. 사실 시장이라고 해봐야 특별할것도 없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시장이기에 둘러볼만한것 같다. 그냥 구경하면서 먹을것도 사먹으면서 여행을 즐기는거지.

 

 

 

 

 

이런건 아빠가 어렸을때 많이 가지고 놀았었는데

 

 

 

윤하와 윤진이도 잠깐동안 기회가 생겼었네

 

 

배가 고팠다기보다는 그냥 뭔가를 먹어보려고 올챙이국수를 시켰는데 아빠 입맛에는 영 아니올씨다였고 윤하와 윤진이는 아예 안먹었으니 평가하기가 그렇고 엄마는 모르겠네...

 

 

주문후 음식 기다리는중...

 

 

 

신기하니?

 

 

 

이렇게 지도를 보면서 어디인지를 알아보는것은 참 좋은 습관이란다

 

 

 

윤진이도 지도는 펴긴 했는데...

 

 

 

적당한 맛의...

 

 

 

 

 

 

음식에는 관심이 없고 사진 찍기 놀이에

 

 

 

심취한 윤하와 윤진이다

 

 

 

윤하의 작품

 

 

시장을 둘러본후 예약해둔 숙소에 도착했다. 비수기인지 조금은 저렴한(?) 가격인데 딱 적당히 지낼만했던 숙소로 기억에 남았다. 물론, 스키시즌이 오면 많이 비싸지겠지만...

 

 

숙소의 외부모습

 

 

 

 

요녀석들, 숙소안에서...

 

# 저녁밥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가격대비 본전 생각은 나지 않을정도였던것 같고 윤하와 윤진이도 잘먹었단다. 이렇게 정선에서의 밤은 깊어갔다고 적어두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뜀의 가족 > 뜀가족의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여행 5  (0) 2016.04.27
정선 여행 4  (0) 2016.04.26
정선 여행 2  (0) 2016.04.25
정선 여행 1  (0) 2016.04.25
3월 경복궁 나들이 이후  (0)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