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6 JAPAN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4

"뜀" & "세인" 2016. 6. 10. 15:27

1박2일간의 유휴인 가족여행 4

 

2016.5.6.(금)~7.(토)

 

2016.5.6.(금)

 

 후쿠오카공항에서 소문대로 대략 1시간 40여분만에 유후인버스터미널에 내렸다.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에 무사히 온거란다. 음, 버스에서 내렸으니 먼저 사진부터 찍어서 흔적을 남겨야만 했었는데 터미널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네 시골간이버스터미널처럼 되어있네.

 

 

 

탑승할때 바빠서 못찍었으니 내려서라도 사진 한 번 찍고

 

 

 

 

버스 하차장 및 주차장인듯...

 

 

 

친절한건가? 출구 및 역앞 도로란다

 

 

버스터미널 건물이다. 아담하게 지어진 곳인데 더이상 크게 만들면 오히려 이상할만큼 이곳에 적당한 크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버스터미널 내부모습

 

 

 

셀카 한 번 찍고...

 

 

터미널 건물의 오른편에 위치한 유후인 역이 보였다. 역을 봤으니 일단 그 역으로 한 번 가봐야 했고 우리 가족은 그렇게 눈 앞의 유후인 역으로 이동을 했다.

 

 

 

유후인역 전경

 

 

 

엄마 카메라에 담긴 윤하와 윤하아빠

 

 

 

유후인 역앞에서

 

 

 

 

따뜻한 물이 나온다고?

 

 

 

역을 등지고 바라본 유후인 거리

 

 

역 까지 왔으니 역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것저것 둘러봤는데 워낙 작은역인지라 둘러보는것도 금방 끝났다. 아빠가  역무원에게 물어서 유휴인역 스템프도 찍었단다.

 

 

 

한국어 안내도 가능하다고...

 

 

 

아, 네...

 

 

 

어디를 찾고 있는걸까?

 

 

엄마가 기차를 보러 들어갔었나보다 .유후인까지 기차를 타고 올수도 있는데 언젠가 다음에 다시오게될때 기차를 타고 올수 있도록 해보자. 꽤 괜찮은 기차란 소문이 있거든...

 

 

 

정차중인 기차

 

 

 

 

아빠가 역무원 아저씨에게 물어서 알아낸 유후인역 스템프를 찍는 윤하

 

 

 

유후인 스템프는 판매소에 있었다

 

 

 

이런 모양을 하고 있네

 

 

자, 이제 무거운 짐을 맡겨둘 숙소를 찾아서 길을 떠나야만 했다. 아빠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포켓와이파이란것을 대여해서 왔고 구*맵 기능도 처음 사용해보는데 아빠의 핸드폰이 워낙 오래되어서 작동이 잘안될때가 많아서 쉬운데 쉽지 않은 숙소찾기 놀이가 되어버린 느낌이었단다.

 

 

 

유후인 역에서 길을 바라보면서 어디로 가야할까?

 

 

 

 

숙소를 찾아나서기전에 최씨들 사진 찍고

 

 

 

숙소를 찾아서 출발

 

 

숙소의 위치는 긴린코 호수옆 구석에 있었는데 쉬운듯 어려운듯 그랬다만 모든게 찾고나면 정말 쉬운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했단다.

 

숙소찾아 삼만리는 아니고 어쨌든 숙소를 찾아가면서도 이것저것 구경하느라고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윤하와 윤진이의 표정은 왜 그런거니?

 

 

 

장난스런 표정이었다고? 말하는거니?

 

 

 

 

 

 

 

 

 

 

 

 

 

윤하야, 윤진아 우린 지금 숙소를 찾아서 가야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