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한가족여행 2
2016.6.5.(일)~7.(화)
2016.6.5.(일)
정말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서인지 컨디션이 나빠서인지(그때는 몰랐는데 컨디션이 안좋았던거다) 비행기를 타기전부터 피곤이 몰려왔다. 그래도 이번 여행의 중심(중심이란다. 이런것 안어울리는데 ㅋㅋ)인만큼 최선을 다하기로...
귀여운 아가 두 명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재롱을 부리는게 보기에 참 좋다. 큰집 아이들도 이랬으면 좋으련만 나름대로 큰 아픔을 겪었으니 그 마음도 이해가 간다만...
구석중의 구석인 35번 게이트였다. 한국인데도 다시한번 물어보고 찾은 35번 게이트
이런모습 보기좋다
아빠 모자도 쓰고
썬크림 떡칠중 ㅋㅋ
항공권과 여권
할아버지와 윤진
기다리는건 지루하지?
비행탑승 시간이 되었고 그렇게 비행기에 올랐다. 우리를 일본 다테야마로 데려다줄 아직안와 비행기인데 소도시를 가는만큼 비행기역시 조그맣다.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순서는 조금씩 뒤죽박죽이다.
윤하가 좋아했을 모니터
과자들고 모니터 작동중?
넌 뭐했니? ㅋㅋ
아직완와 날개
아직안와 날개와 땅콩항공
이륙직전
이륙할 할주로
그렇게 하늘을 날아올랐다. 오랜만에 창가좌석에 앉았다. 장거리 여행시에는 싫어하지만 이렇게 단시간 여행때는 괜찮은데 몇 년사이 가족여행때는 당연히 나홀로 다른자리일때가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윤하맘과 윤하, 윤진이는 세자리의 앞쪽 그리고 아버지, 엄마 그리고 나는 뒷쪽의 세자리중 창가자리였다...ㅋㅋ
하늘에서 바라본...
졸린것도 아닌데 사진 찍는다니까 눈을...
그래 그렇게 똘망하게 떠야지...
창 밖을 보는 윤하
자는척?
신났구나. 최윤하...
날개 그리고 하늘
미리 주문한 어린이 기내식이다. 음, 알면 좋고 모르면 손해보는 느낌을 준다. 나름 어린이들이 관심가질만한 메뉴였던걸로 기억된다.
어린이 세트
이건 그냥 기내식이었던가?
너무 일찍 일어났던거지. 만 세살도 안된 아가가 얼마나 졸렸을까나? 어느새 스르륵 잠든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했다. 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잘수있는것도 잠깐이란다. 윤진이가 자라면 어림없는일이 될거야.
잘잔다. 최윤진...
윤하맘 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가보다. 소니도 있으면서 ㅋㅋ
뭐, 나도 핸드폰 카메라 찍었네. 왜냐고? 카스용으로 올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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