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5
2016.10.30.(일)
공주국립박물관을 뒤로하고 뽀시락뽀시락 걸어나왔다. 그랬더니 충청감영 복원지가 보였다. 안쪽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눈 길이 머물렀으니 최소한의 관심은 가져주었었고...
충청감영 복원지
곧바로 공주한옥마을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음, 요즘인지 예전부터인지 한옥마을이 전국에 유행인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한옥마을같은 한옥마을은 제대로 본적이 없는 그냥 흉내만 내는 그런 한옥마을들이 대부분인듯하고 이곳 또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것 같았다.
투호놀이가 눈에 띄어서 잠깐동안 열심히 투호놀이를 했다. 뭐, 이런게 여행의 묘미이기도 하지.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란다...
외국산처럼 느껴지는 곰일까?
한옥마을이자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했는데 현대적 느낌이 너무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