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대구여행 6 김광석 거리

"뜀" & "세인" 2017. 10. 11. 15:28

대구여행 6 김광석 거리

 

2017.3.31.(금)~4.1.(토)

 

2017.4.1.(일)

 

 1박2일 대구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김광석 거리다. 사실  김광석에 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노래만 알뿐 왜 죽었는지조차 몰랐었다. 그런데 이 글과 사진을 남기고 있는 최근들어 그의 딸의 사망과 함께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서 뉴스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살이었건 아니었건 좀더 오래 살았으면 더욱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을텐데란 마음이 든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도착한 김광석 거리는 많이 알려진만큼 좁은 골목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중 우리가족또한 포함이 되어있었고...

 

우리 아가들이 조금더 자라면 김광석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날이 올텐데 그때 다시 오면 어떤 기분일까? 이곳에서도 스탬프를 찍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거리를 둘러보면서 스탬프까지 득템할수 있으니 더더욱 좋다.

 

 

 

 

나의 아가들...

 

 

 

 

 

 

김광석과 함께한 최씨들...

 

 

 

 

이렇게 김광석님과 한 잔 하고픈 사람들이 많을듯...

 

 

 

아가들도 동참했다...

 

 

 

 

 

 

 

 

 

 

난 윤하와 윤진이가 기타를 배웠으면 좋겠다.

 

 

 

이렇게 군데군데 스탬프를 찍을수 있는곳이 있다.

 

 

 

 

 

실 사이즈면 키가 크지 않았구나.

 

 

 

여기서도 스탬프 쾅

 

 

 

이 벽화(혹은 사진인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건 살짝 별로인듯했고...

 

 

 

 

 

 

모두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들어온 반대편쪽 골목길 입구...

 

 

 

이곳에서도 스탬프를 찍었고 김광석 거리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듯...

 

 

 

 

간식도 먹고...

 

 

 

 

간식이 부족했던걸까? 이렇게 분식점으로 들어갔다. 사실 맛은 없었지만 잠깐의 휴식이 더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곳이었다.

 

 

 

 

 

재밌니?

 

 

 

 

 

 

맛? 솔직히 맛없었다.

 

 

 

 

 

 

버프로 머리를 두른채...

 

 

 

 

대구여행에서 찍은 스탬프

 

 

 

 

김광석 거리와 이별을 하고...

 

 

다시 대구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무궁화호로를 이용해서 서울로 돌아오는 긴여정이었는데 대구로 갈때보다는 올때가 훨씬 분위기가 좋았다는...

 

 

대구지하철 3호선을 타고(물론 환승도 했다.)...

 

 

 

 

 

기차를 기다리면서 델리만쥬 먹는 윤하

 

 

 

아이스크림 먹는 윤진

 

 

 

 

기차에 타고서도 계속 아이스크림 먹는 윤진과 윤진맘

 

 

 

 

윤하와 나

 

 

 

기차에서 마시는 맥주는 따봉이다.

 

 

 

 

잠든 나의 아가들...

 

 

 

잠에서 깬 윤진...

 

이렇게 짧은 1박2일간의 대구여행을 끝냈다. 일만 하러 갔었던 곳인데 가족과 함꼐 여러곳을 둘러보니 좋기도 했고 다음에 다시 다른곳을 둘러보기 위해서 재방문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