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뮤지엄 하나
2017.7.29.(토)
그래, 둘리가 아주 유명한 캐릭터다. 그냥그렇게 만화로 보았던 둘리가 이렇게 뮤지엄까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집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은곳에 있다는 사실이다.
윤하와 윤진이 덕분에 정말 새로운 곳을 많이 알게되고 함께 가보게되니 아이키울만한 장점이기도 하다. 그렇게 자동차를 이용해서 금방 도착한 둘리 뮤지엄이다. 본 건물에는 주차장이 협소한지라 몇 백미터 떨어진곳에 주차를 한후 걸어서 뮤지엄에 도착을 했다.
뮤지엄 도착전에 보이는 입간판이다.
둘리 뮤지엄 글자를 배경으로...
건물위의 배가 눈에 띄긴 했는데 살짝 작은 느낌이 들었다. 기왕 만들것 조금만 더 컸다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냥 내 생각일뿐이고. 당연히 처음 왔으니 인증샷을 남기는 작업에 들어갔다.
찰칵 찰칵의 연속^^
둘리 뮤지엄
윤하와 윤진이는 각자의 포즈를 취하는중
둘리 뮤지엄 입구
또 벽면같은곳에서 사진도 찍고...
아, 스탬프 찍기를 운영하나본데 이렇게 당분간 진행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에 상당히 아쉬움이 남았지만 (2018년 1월 28일 재방문 했을때 스탬프를 찍었다) 어쩔겨...
나중에 다시 찍기로 하고...
일단 1층 매직 어드벤처 둘리 에니메이션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의 이야기를 재현한 공간부터 둘러보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것으로 만들었네. 그렇게 그냥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이다.
바요킹 입 속의 윤하
우린 바요킹과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
이곳은 둘리네 스튜디오란다. 여러가지 소품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고 그 사진을 메일로 전송 받을수 있으니 윤하도 윤진이도 열심히 사진을 찍을수밖에 없다.
이것저것 소품을 활용하는 윤하와 윤진...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들은 다음편에 올리기로 하고...
2층으로 이동을 했다. 둘리처럼 다리를 쭉뻗고 걷지는 않았지만 안전하게 이동을 했음이다.
그렇게 다리 뻗으면 다친단다...
아이들이 색칠한 여러가지 둘리 캐릭터들이 보인다.
관람중인 윤진
둘리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도 전시가 되어있다.
전시된 예전 상품들을 바라보는 윤하와 윤진
지금보니 촌스럽기도 하다만...
윤하와 윤진이이의 색칠놀이가 시작되었다. 그 시간동안 할일이 없어지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체험이니 그냥그대로 지켜봐야만하는거지뭐.
색칠중인 윤하와 윤진
재밌니?
색칠한 작품 걸어놓기
여긴 '고길동 아마존 표류기'와 '둘리와 친구들의 저승행차', '마법의 피라미드 여행'의 이야기로 구성된 공간으로 들어갔다. 아직 어린(?) 윤진이는 이런 공간이 무서운지 엄마품으로 점프하고 조금더 큰 윤하는 나름 재밌게 구경을 한다.
열심히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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