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가족/뜀가족의 나들이

둘리 뮤지엄 둘

"뜀" & "세인" 2018. 2. 1. 18:26

둘리 뮤지엄

 

2017.7.29.(토)

 

  서울에 산다는게 참 좋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한다. 내가 옛날엔 이런 이야기를 하고픈게 아니라 세월이 바꼈어도 지방이 많이 발전했다고해도 서울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여러가지 혜택을 마음껏 누릴수 있으니 말이다. 서울만이 아닌 모든 지방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해야하는데 그럴 생각들이 없나보다.

 

어쨌든 이곳 뮤지엄에서의 활동을 계속...

 

2층에 위치한 둘리와 친구들의 저승행차 존인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면서 하고많은 이야기중에 왜 이 테마를 선정했는지는 모를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닥 와닿지 않는 이야기인듯하다.

 

 

 

뾰족한 뿔(?)의자와 따뜻한(?)의자인데 난 좋더만.

 

 

저승행차 옆에는 마법의 피라미드 여행 존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집트 여행 경험이 있는지라 그곳이 떠올랐고 윤하도 윤진이도 언젠가는 꼭 한 번쯤 가보면 좋을곳으로 추천하고픈 곳이기도 하다.

 

 

 

 

 

 

발걸음을 옮겨 3층으로 이동을 했다. 둘리야, 그렇게 무릎을 쫙펴고 걸으면 다친단다. 인민군 열병식하는것도 아니고말여...

 

 

 

 

음, 내 눈에 들어온 싸롱인데 뭔가를 마실수 있다기 보다는 앉아서 휴식을 취할수 있음에 눈길이 갔음이다. 그래, 이런곳도 있어야지.

 

 

 

윤하와 윤진이는 대왕문어 놀이터로 직행을 했다. 너무나도 본능적인 이동이기에 그냥 지켜볼뿐이고 윤하와 윤진이는 그냥 신나게 놀뿐이고...

 

 

 

 

 

 

 

 

 

 

 

 

 

여긴 어디였을까? 지하에 기획전시된 둘리, 오토마타를 만나다였네...

 

 

 

 

 

 

 

 

요거, 신기했다...

 

 

이곳도 지하1층에 위치한 휴게실로 가져온 간식을 먹을수 있는곳이더라.

 

 

 

 

 

 

우리집 그녀들은 영화를 보러 입장했고 난 밖에서 멍 때렸고...ㅋㅋ

 

 

 

 

 

 

 

 

영화가 끝난후 3층 외부로 나가서 이렇게 놀았나본데 나는 그냥 싸롱에 앉아 있었을뿐이고...

 

 

 

 

 

 

 

 

 

 

 

 

윤하와 윤진이는 또다시 이렇게 사진을 찍는곳에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요즘 가는곳마다 이런게 많아서 꼭 사진을 찍고 메일을 보내는 작업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촬영하고 보낸 포토메일

 

 

 

 

 

 

 

 

 

 

뮤지엄동에서 도서관동으로 이동을 했다. 작지만 아이들이 머물면서 책을 보기에 아주 좋은 장소였다.

 

 

 

 

 

 

 

 

 

 

 

 

한참동안 도서관동에서 시간을 보낸후 집으로 돌아오기전에 연간회원권을 끊었다. 왜냐고? 모두가 만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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