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1 제주도로...

제주도 가족여행 1 제주도로...

 

2017.8.10.(목) ~ 13.(일)

 

여행 1일차 : 2017.8.10.(목)

 

 대가족의 여행이다. 아주 에전부터 부모님이 5남매 모두와 함께 여행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완전한 구성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지만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누나들은 조금 빨리 제주도로 갔었고 부모님과 형 그리고 우리가족이 함께 출발을 했다.

 

집에서 제주공항까지의 사진들이다.

 

윤하는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게 돌 즈음해서 티웨이를 이용해서 제주를 갔었고 그이후는 외국여행만 다녔으니 정말 오랜만의 국내선 탑승이었고 윤진이는 처음부터 외국행 비행기만 탔으니 국내선 비행기 탑승은 처음이었다.

 

 

 

버스타고 지하철타러...

 

 

 

 

음, 지하철을 타면 역시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렇게 도착한 김포공항 국내선에서의 윤하...

 

 

이번에 이용할 항공사는 에어부산이다. 저가항공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쨌든 저가항공이라니 그런줄알고 발권을 했다.

 

 

에어부산 탑승 기념...

 

 

발권전에 당연히 부모님과 형을 만났고...

 

 

 

할아버지와 함께있는 윤진

 

 

 

우리집 그녀들...

 

 

 

할아버지와 윤진 ㅋㅋ

 

 

국내선은 리모델중이어서 그런지 공항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어수선하고 좁고 복잡했다. 아마 리모델링이 끝난후에도 별 차이가 없을듯한 구조였다. 국내선 탑승객들은 점점 늘어날텐데 왜 이렇게 공사를 하는걸까?

 

 

 

탑승직전...

 

 

 

18시10분 제주로...

 

 

 

얼굴 끼면 못 뺀다고 ㅋㅋ

 

 

저가항공의 특성이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탑승교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버스를 이용해서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조금 불편하긴해도 비행기를 눈 앞에서 직접 볼수 있으니 나쁠 이유가 없다. 다만, 기상상황이 변수이긴 하지만...

 

 

버스타고 비행기 타러가는 윤하와 윤진

 

 

 

 

에어부산

 

 

 

 

 

비행기를 배경으로 기념샷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정말 짧은 시간동안의 여정이지만 사진을 많이 찍었네.ㅋㅋ

 

 

 

 

 

춥다추워...

 

 

 

 

 

 

 

 

 

 

하늘에서 바라보는 구름은 묘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거다. 그 매력이 도대체 뭘까?

 

 

 

 

 

 

 

 

 

 

 

 

 

 

그렇게 제주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다. 차량 한 대가 마중을 나와서 부모님과 아이들은 그 차로 큰매형의 회사 게스트하우스로 이동을 했고 나는 누나들과 택시를 이용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그날밤 알코오를 많이 흡입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