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3 점심과 바닷가

제주도 가족여행 3 점심과 바닷가

 

2017.8.10.(목) ~ 13.(일)

 

여행 2일차 : 2017.8.11.(금)

 

  사실 어디를 갈지는 몰랐다. 그냥 가자는대로 따라갔을뿐이다. 그렇게 점심을 먹었고 아주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보이는데 난 지금 이글을 적는순간까지도 정확한 명칭을 모른다. 어쩔~~

 

 바닷가 뒷쪽의 작은 식당으로 기억된다. 각자 따로온듯 앉았지만 우리가족들이다. 음식은 깔끔했고 아버지가 좋아하셨다. 그럼 일단 성공적인 점심인거다.

 

 

윤하와 윤진이는 엄마랑 한 테이블에...

 

 

 

부모님...

 

 

 

 

이런 환한 표정 너무좋아...

 

 

 

 

2층에서 내려다보면서 찍었다...

 

 

 

 

맛있었던걸로...

 

 

식사후 바닷가로 나왔다. 한국 관광지가 그곳 상인들이 관광객들을 봉으로 생각하지 않고 적정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좋을텐데 그럴리는 없을테니 나처럼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다. 요즘 유행하는 이야기가 있다. 돈 많이 벌어서 국내여행할께요라고...

 

 

그래도 바닷가만큼은 아주 좋다. 어느 외국 바닷가보다도 좋다고할만큼 좋은 모습으로 다가왔다. 윤하와 윤진이는 제법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오빠들과 신났음이다...

 

 

 

정말 좋은가보다...

 

 

 

사촌오빠들과 놀고있는 윤하와 윤진

 

 

 

 

 

완전 신난 윤진...

 

 

 

 

셀카...

 

 

 

바다를 바라보는 윤하...

 

 

 

너도 환한 웃음 보여야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재밌니? ㅋㅋ

 

 

사촌오빠들과 윤하와 윤진

 

 

 

 

 

오랫동안 머물면서 놀면 좋았을곳이었다만 다음 여정을 위해서 이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