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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여행 8 섭지코지와 점심 그리고 성산일출봉

"뜀" & "세인" 2018. 2. 21. 17:47

제주도 가족여행 8 섭지코지와 점심 그리고 성산일출봉

 

2017.8.10.(목) ~ 13.(일)

 

여행 3일차 : 2017.8.12.(토)

 

 워낙 유명한 곳인만큼 특별한 설명도 필요없는 곳이다. 그곳을 아침에 산책 삼아서 잘 걸었다. 그리고 섭지코지 주차장까지 도착한후 형과 나는 숙소로 걸어가서 차를 가지고 왔음이다.

 

그 과정들의 사진들이다.

 

 

 

득템한 장난감때문에 신난 윤하와 윤진

 

 

항상 자연은 위대하다. 그 위대함을 볼수 있음이 좋다...

 

 

 

 

수 십년만에 제주도를 오셨다고...(그래도 외국은 많이 다니셨으니)

 

 

 

 

 

달리는 윤하

 

 

섭지코지에 대한것에는 아무런 관심없이 그냥 장난감이 생겨서 신난 윤하와 윤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좋다.

 

 

 

 

 

 

 

 

 

 

 

 

 

 

 

 

 

 

 

자연이 인위적인 건축물과의 차이점이라면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다는거다. 그래서 위대한거다. 차를 가지러간 사이 구슬아이스크림을 또 득템한 윤하와 윤진이다. 그중 윤진이의 사진이 남았네...

 

 

맛있니?

 

 

 

 

 

형이 검색한 식당으로 이동을 했다. 해물뚝배기로 점심을 해결하고 그 옆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으로 이동을 했다.

 

 

레고에 빠져버린 윤하와 윤진

 

 

 

점심 식사후 도착한 성산일출봉이다. 제주도를 여러 번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처음인것 같은데 내 기억력이 나쁜건지 정말 처음인건지 지금도 알수가 없으니 일단 처음 방문한걸로...

 

 

 

 

니네도 처음이지?

 

 

 

 

이곳 성산일출봉에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로 떠나는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계획되었더라면 다섯곳의 스탬프 장소를 모두 둘러보았겠지만 대가족 여행인만큼 그런 계획은 애초에 세울수 없었으니 그냥 스탬프 하나로 만족하기로 하고...

 

 

스탬프 득템

 

 

 

 

 

 

 

 

 

 

 

아무래도 보행이 완벽하지 못한 부모님인지라 잠깐 휴식을 취하고 윤하와 윤진이만 데리고 바닷가쪽으로 내려갔다. 나름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 체력적인 요소들은 많이 적응이 되어 있어서일것인데 어르신들은 늙어가고 아이들은 점점 자라고 있구나란 생각이 안 들수가 없었다.

 

 

 

 

 

 

 

 

 

 

 

 

 

 

 

 

 

이곳을 모두 둘러볼수는 없었다. 그럼 가능한 곳만 둘러보고 언젠가 다시 방문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된다. 여행의 구성원들의 연령대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인지라 형의 제안으로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조금 쉬기로 했다.

 

윤하와 윤진이는 득템한 레고로 그냥 신났음이다. 낮잠을 자면 좋을텐데...

 

 

 

 

 

 

 

휴지가 조금 아깝긴 했지만 아이들의 놀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