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10 에코랜드 둘

 

제주도 가족여행 10 에코랜드 둘 

 

2017.8.10.(목) ~ 13.(일)

 

여행 3일차 : 2017.8.12.(토)

 

 

   레이크사이드역으로 걸어가다보니 만난곳인데 이곳은 지나치게 꾸며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자연친화적이지는 않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홈피에보면 예전에 말을 길렀던 초지로, 당초의 초지를 그대로 이용해서 만든 호수를 감상할수 있고 풍차, 디스커버리존이 있는 이국적 풍경이라는데 난 왜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을까?

 

 

음악이라고 나오면 좋으련만...

 

 

 

 

 

어쨌든 니네들이 수고가 많다잉...^^

 

 

 

 

이런곳에서 사진 찍기를 참 좋아하는 윤하와  윤진

 

 

 

엄마, 아빠의 모델이 되기 바쁜 윤하와 윤진

 

 

 

 

 

윤하가 이렇게 타면

 

 

 

 

당연한듯 윤진이도 타야만 하고...

 

 

 

 

풍차를 배경으로...

 

 

 

바람의 집

 

 

 

윤진, 무서웠던거니? ㅋㅋ

 

 

삼다정원이 보였지만 이곳은 둘러보지 못했다.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지만...

 

 

 

 

 

 

우린 레이크사이드역으로...

 

 

 

 

요미요미 귀요미 윤진

 

 

또다른 기차에 탑승을 해서 이동을 시작했다.

 

 

 

 

칼라풀한 개님들도 반겨주시네...

 

 

 

기차는 달려갑니다.

 

 

 

초원을 달려야하는 말들인데...

 

 

 

 

 

에코랜드에서 가장 좋은 길이 아닐까? 이곳에 도착할때까지도 전혀 몰랐던 그러나 조금 걸었지만 가장 좋았던 곳이다.

 

 

곶자왈 숲길

 

 

 

기차역에 내린 윤하...

 

 

숲길을 걷기 시작했다. 맑은 공기와 함께 묘하게 캄보디아의 흙길이 생각이 났다. 그 장소가 어디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지만 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던 그런길 말이다.

 

 

 

 

 

 

귀염발산중인 윤진

 

 

 

할아버지와의 윤하

 

 

 

나무에 앉으라니까 이러고 있다...

 

 

 

 

 

재밌지?

 

 

 

 

 

그네 타는 윤하와 윤진 그리고 밀어주고 있는 윤하&진의 할아버지

 

 

 

 

 

짧은 코스를 돌아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늘 아쉬움을 남기면 다시 가는 스타일이니 언젠가 재방문을 하면될테고...

 

 

시작점이자 도착점인 메인역으로 출발

 

 

언니 따라서 우리가 탄 기차를 확인하고 있는 윤진

 

에코랜드에서의 관광을 끝으로 저녁에는 또다시 온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