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11 집으로...

제주도 가족여행 11 집으로... 

 

2017.8.10.(목) ~ 13.(일)

 

여행 4일차 : 2017.8.13.(일)

 

 여행 4일차의 일정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공항으로의 이동 그리고 집으로의 귀가가 전부인 여정이었다.

 

이른 시간인만큼 조금은 멀었던 제주 휘닉스에서 공항까지의 이동이 막힘이 없었고 우선 공항에 가족들을 내려준후 공항근처에 위치한 렌트카를 반납하고 다시 공항으로...

 

 

 

이른 아침인지라 약간은 잠이 들 깬 상태의 윤하와 윤진...

 

 

 

렌트카 반납후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제주공항

 

 

같은 비행기 시간대였던 둘째누나네를 만나서 아침을 먹었고 아침에는 별로 관심없는 윤하와 윤진이는 이렇게 놀이방에서 놀았고...

 

 

 

 

 

밥 먹을때도 이렇게 열정적이면 좋으련만...

 

 

쉽게 탈수있는 비행기가 아니기에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비행기 타는걸 기대하게 되는것 같다. 나도 그리고 윤하도 윤진이도 모두 그런것 같네.

 

 

저가항공인척하는 저가항공사들의 비행기가 보인다.

 

 

우리가족이 김포로 돌아올때 이용했던 이스타항공이다. 저가항공의 특성상 탑승교 요금을 아끼기 위한 방법 덕분에 이렇게 활주로에서 비행기 사진을 찍을수 있기도 하다.

 

 

 

 

 

기념샷

 

 

 

이렇게 홍보효과를 엄청 얻을 항공사들은 고객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이제는 비행기 탑승에 너무나 익숙해진 윤하

 

 

 

 

여자이고픈 다섯살 윤진

 

 

 

급 아가모드로 돌변...

 

 

 

 

짧은 비행을 통해서 김포에 도착을 했다. 아버지의 권유로 또다시 아침을 먹고 부모님은 고향으로 내려가심을 끝으로 대가족의 여행이 끝났다. 함께해서 즐겁기도 하지만 각자의 성향이 다를때도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