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 하나

용인 한국민속촌 하나

 

2017.9.16.(토)

 

 

 지금은 초등학교라고 불리지만 내가 다녔을때는 국민학교라고 불리울때 관광버스를 타고 이곳 민속촌에 왔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때 마패를 사달라고 한참을 졸라서 득템하고 지금껏 고향집에 남아있는데 그 곳에 이렇게 내 아이들과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곳인데 의외로 늦은감이 있는곳이다. 세월이 흐른만큼 많이 바꼈을것이란 짐작과 함께...

 

 

 

주차 후...

 

 

처음와본것 같은 느낌일수밖에 없었다.

 

 

 

입구에서...

 

 

입구에 비치된 맵을 보니 크게 놀이마을과 민속마을 그리고 상가마을, 장터로 나눠져 있었다. 일단 배가 고프니 민생고부터 해결하기로 하고...

눈에띄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냠냠냠...

 

 

 

여행을 다니면 이렇게 지도보는 습관을 가진 윤하...

 

 

아래의 사진들은 윤하 혹은 윤진이가 찍은듯하네...

 

 

 

 

 

 

 

놀이마을로 이동을 했다. 민속촌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게 살짝 이상하기도 했지만 시대의 흐름인만큼 그러려니하면 될테고...

 

 

 

바이킹...

 

 

꼬마아가씨들이 하늘을 날으는 거대한 해적선 바이킹은 구경만 했고 회전목마를 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이런 회전목마도 어지럽다...

 

이건 꼬마기차를 타고 떠나는 순환여행인 순환열차다. 칙칙폭폭~~

 

 

 

 

 

 

 

 

 

 

민속촌에서 이런 놀이시설을 계속 이용할줄이야...푸핫...

 

한국민속촌 귀신전, 전설의 고향인데 아이들이 무서워하니 그냥 통과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