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있다가]
뒤통수 맞은격이다. 오랜만에 중랑천 주로를 달렸다. 바람은 조금 있었지만 달리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다.
달리면서 꽃냄새도 만끽하면서 기분좋게 땀흘렸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역시나 미세하게 콧물과의 전쟁아닌 전쟁을
시작하게 되어버렸다. 아, 이런 상황이 오면 그냥 힘빠지고 슬퍼진다.
[운동내용]
-준비체조
-중랑천 10km(45'42")
:오랜만에 해피러닝에 참가했다. 그동안 트레드밀에서만 달려야했지만(위에 적은대로 콧물때문에 완전 쫄아있었다.)
따뜻해진 날씨를 믿고 주로로 나갔다. 처음 5km(24'27")까지는 키미짱님과 다른분과의 느릿한 동반주로 밤바람이 주는
시원함을 만끽했고 되돌아오는 길은 6km이후부터 스피드를 내서 달렸다. 스피드를 내서 달리는 행위도 아주 가끔하는
일이 되어버려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좌절할만큼 못달린것도 아니었다.(21'14" / 4km정도만 빨리
달렸으니 괜챃은듯) 앞으로도 자주 밖에서 달리고 싶지만 달린후 뒷끝이 좋지않으면 또다시 트레드밀을 찾아가야하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을것 같다.
-Hins Squart 20회 5set
-Push up 14회 5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9.4.14(화) |
날 씨 |
좋은듯 | ||||||||||
운 동 시 간 |
20:00~ |
훈련장소 |
해피러닝 (중랑천/창동교) | ||||||||||
日 운동거리 |
10km(-:45:42)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보통 |
착 화 |
뉴발란스901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120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
|
|
| ||||||||
2,567km |
858k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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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누적거리 |
17,235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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