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
그동안의 피로가 쌓였나보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장시간의 운전과 강의...그리고 전임 대통령으로서 보내는것보다는 인간 노무현님에 대한 아쉬움이 끊임없이 힘든 하루를 만들게 했다. 나란 인간은 정치는 모른다. 그러나 다만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애틋함과 아쉬움으로 힘든날이기도 했다. 부디 마음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하면서 그 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딴나라당, 먼저당 모두 쓰레기같은 짓거리는 하지않았으면 한다.
[운동내용]
-준비체조:집 안에서 살짝.
-홈~중랑천 6km :오늘 고속도로가 한산하다. 왜일까? 뭐, 그럴수밖에 없었겠지. 나역시 본래 계획이라면 사이버대학모임에서 몇 달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을 해야했지만 날이 날인만큼 그랬나보다. 그래서 평소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다. 중금달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는 시간이나 그냥 뛰어가는 시간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서 단순히 이동의 목적으로 달렸는데 장시간의 운전과 강의로 인한 피로도는 달리면서 극복하기가 쉽지않다. 수 년이 지나도 변함없음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step test 3분 3set
-정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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