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웨딩촬영을 하는곳에 가봤고 그 조연이 나란 사실을 인지하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화장은 여자들만 하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내얼굴에도 분가루가 찍히니 내가 드디어 장가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다면 긴시간이었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것을 경험한다는것은 재밌는 일이기도 하다. 이참에 2세는 100명쯤 생산해야 나라에 충성하는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봤지만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냥 힘닿는대로 쑥쑥...ㅋㅋ
늦은밤까지의 촬영를 끝내고 일어난 오늘 새벽엔 일정상 참가하지못한 민방위 훈련에 참석했는데(다른동으로 갔다) 7시부터 약 30여분간의 소집훈련이라는데 딱 4분만에 상황종료다. 도대체 왜 새벽부터 불러내는지 이해하지못할 일이다. 법으로 정한일이라면 실속있고 알찬 내용을 가지고 참석하라면 모든사람들이 불만이 없을텐데...이런식이라면 안하는것이 좋을듯.
[운동내용]
-준비체조
-몸가는대로 달리기 12km(54'05")
:그냥 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가장 행복하게 달린날중의 하나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도 다리도 모든 몸뚱아리가 도움을 준날이다. 만약 이런날이 만날 있다면 그 행복을 느끼지 못하겠지...
지난 금요일 열심히 달린날--------------------오늘 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달린날
4'27"/4'21"/4'18"/4'17"/4'17"(21'43")-----------4'30"/4'32"/4'34"/4'35"/4'34"(22'47")
4'20"/4'16"/4'12"/4'14"/4'01"(42'47")-----------4'33"/4'32"/4'32"/4'31"/4'30"(45'28")
4'14"/4'01"----------------(51'02)------------4'25"/4'11"----------------(54'05)
-Sit up 50회 1set
-정리체조
운 동 일 |
2009. 9. 14(월) |
날 씨 |
시원시원한 바람 | ||||||||||
운 동 시 간 |
18:30~ |
훈련장소 |
중랑천(녹천교) | ||||||||||
日 운동거리 |
12km(-:54:05)
|
체 중 |
--kg | ||||||||||
운동만족도 |
아주 만족 |
착 화 |
NIKE LT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
|
|
|
|
|
|
|
|
|
|
| |
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139 |
165 |
220 | |
2007년 |
330 |
269 |
218 |
220 |
239 |
140 |
136 |
150 |
37 |
121 |
89 |
155 | |
2008년 |
185 |
257 |
247 |
231 |
202 |
184 |
81 |
196 |
210 |
250 |
268 |
256 | |
2009년 |
263 |
270 |
205 |
222 |
173 |
220 |
185 |
220 |
78 |
||||
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489km |
2,100km | ||||||||
2008년 |
2009년 |
|
|
|
| ||||||||
2,567km |
1,836km |
|
|
|
| ||||||||
총누적거리 |
18,213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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